자동차 뒷좌석을 사무실로 꾸며보고 싶었다. 그래서 승용차 뒷좌석에 들어갈만한 책상을 찾아보았다.
차량 뒷좌석에 들어갈만한 책상은 대략 2만 원 대에서 구할 수 있다. (G마켓 기준).
우선 뒷좌석에 들어갈만하고 노트북을 놓을 수 있는 사이즈의 테이블을 찾았다.
1. 1인용 철제 컴퓨터 사무용 책상
높이 조절이 되고 바퀴가 달려 있어서 가정에서도 쓸 수 있고, 차량 뒷좌석에도 놓고 쓸 수 있다. 색상도 화이트, 블랙, 베이지 다양하다. 가격은 2만 4천 원이다. 소형은 가로세로 60*40이다. 옵션으로 대형을 추가할 수 있는데, 4200원을 추가하면 고를 수 있다. 사이즈는 20센티미터가 더 크다. 가로세로 80*40이다. 높이는 70센티미터에서 90센티미터까지 조절 가능하다고 한다.
2. 각도조절 사이드 테이블
우선 큰 장점으로 컵홀더가 있어서 아메리카노 같은 커피를 놓을 수 있다. 각도 조절이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각도 조절은 노트북 화면으로 충분히 각도조절할 수 있기에 필요한 기능일까 생각해보면 미지수다. 높이는 65센티미터에서 85센티미터까지 조절이 된다. 바퀴가 없어 바닥에 안정적으로 고정된다. 가로세로 55*40센티미터이다. 가격은 2만 5천 원이다.
3. 원목 사이드 테이블
원목을 써서 단단해 보인다. 높이 조절은 되지 않는다. 티 테이블 용도로 만들어져서 사이즈가 작다. 가격은 33000원이다. 높이는 60센티미터이며 가로세로 50*30이다 노트북 올려놓으면 마우스 쓸 공간이 안 나온다.
4. 원목 사이드 미니 책상
가격은 22000원이다. 침대 위에 올려놓고 쓰는 책상이다. 뒷 좌석에 놓으면 꽤 쏠쏠하게 놓을 수 있어서 쓸만하다. 가로세로 60*40이며 높이는 30~42센티미터까지 조절이 된다.
5. 원목 사이드 테이블 보조 미니 책상
높이 60~90 센티미터로조절할 수 있다. 가로세로 40*60센티미터이며 소파 용 책상으로도 쓸 수 있다. 가격은 3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