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누수 원인을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창문 밖에서 빗물이 새어 들어오는 경우가 있고, 두 번째 문제는 화장실 누수의 경우가 있습니다.
아파트 누수 원인 BEST 3
아파트 누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한 결과 대표적인 것이 이 3가지입니다.
1. 발코니 밖에서 빗물이 들어오는 경우
거실 확장된 세대에서 누수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발코니 창틀에서 누수가 되는 경우입니다. 창문에서 비가 샌다고? 궁금하실 것 같아서 자세하게 설명해 드립니다. 창문 옆에 실리콘 또는 코킹이 쏘아져 있는데, 10년 이상 된 아파트의 경우 낡거나, 해지거나 제 역할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먼저 빗물이 들어오지 않게 막으려면 창틀 코킹을 재시공해야 합니다. => 창틀 코킹 재시공 그리고 누수로 인하여 강화마루가 썩거나 변색이 되었을 경우, 교체를 해야 합니다. 부분 교체가 힘들 경우 전체 교체를 하고, 장판으로 재시공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비용 측면에서 그렇습니다.
2. 화장실 누수의 경우
욕조를 부숴야 하거나 타일을 까부셔야합니다. 이것들 다 재시공하려면 돈이 백만 원 이상 들어갑니다. 그리고 배관 상태를 보면, 오래된 배관이 녹슬거나, 경화되어 부서진 경우 물이 새나갑니다. 이럴 땐 이 배관 상태를 확인해 봐야 합니다. 배관을 새것으로 교체한 후, 다시 부순 욕조나 타일을 붙여야겠죠. 돈이 많이 들어가는 공사입니다.
3. 보일러 분배기 교체
보일러 온수 분배기가 낡아서 고장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누수가 되어 마루 부분을 변색시킵니다. 분배기를 교체함으로써, 사전에 누수를 막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