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3 문 구멍 복원 시트지 작업 내돈내산 자가 수리 경험 문에 구멍이 나거나 손상이 되었을 때 구멍을 메꾸고 시트지, 필름을 붙이는 과정을 공개합니다. 직접 하고 직접 촬영하였으니 과정을 눈여겨보세요. 문 구멍 시트지 작업 문에 구멍이 났다. 구멍이 나는 이유는 제각각 많다. 아령이나 주먹으로 내리쳤거나, 아니면 이사하다가 묵직한 것으로 치거나 여러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문을 구입하는 방법이 가장 시간도 절약하고 일반적인 방법이다. 세입자의 경우, 문을 구입하는 방법을 가장 추천한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치수 정확히 재주고 설치하는데 20~30만 원 사이의 비용이 들어가고 가장 빠르고 깔끔하다. 다만, 문 목공 설치하는 분의 교통비와 문 원재료 가격, 도어, 경첩, 폐기물 처리 비용 등 여러 가지 옵션이 추가된다. 자가 수리 방법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 2024. 2. 16. 문짝 필름 시트 벌어짐 접착 보수 자가 방법 공유 문짝 필름 시트가 벌어졌을 때 가정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으로 다시 꼭 붙이는 방법을 공유하였다. 문짝 필름 시트 벌어짐 문을 10년 이상 사용하다 보면, 습기와 건조가 반복되며 저절로 시트가 벌어진다. 안에 있던 본드가 오래돼서 더 이상 접착 성능을 발휘하지 못한 경우다. 사람을 불러서 붙이면 좋겠지만, 문이 하나나 두 개일 경우, 사람을 부리기도 애매하다. 그럴 때 직접 나서서 해보는 것이다. 이럴 경우 인터넷에서 폭풍 검색을 해보니, 다시 붙인 후, 드라이기로 열풍을 쏴줘서 안에 있던 접착 능력을 살려 붙이라는 것이었다. 그럴듯했지만, 문짝에 붙은 시트를 보니 접착제가 다 말라있었다. 문짝 시트 붙이는데 필요한 준비물 역시 다이소에는 다 있었다. 오공본드를 준비했고, 시트나 필름과 문짝에 잘 .. 2024. 2. 16. 발코니 누수 실리콘 이용 자가 덧방 수리 발코니 누수를 수리하고자 실리콘을 이용해서 직접 덧방을 했다. 다이소에서 구입한 재료들로 작업한 과정을 여기 공유하기로 했다. 발코니 누수 현황 발코니 바깥에서 누수되고 있었다. 상황은 심각했다. 바깥에서 지속적으로 비가 올 때마다 습기가 유입되고 있었다. 이것이 바로 확장 세대의 단점이다. 그리고 바닥에 보일러 시공이 되어 있지 않아서 더 습기에 취약했다. 실리콘 코킹이 노후돼서 벌어지는 일이었다. 관리사무소에 이야기하니, 6개월 전에 공동구매로 바깥 발코니 실리콘 했었는데 왜 하지 않았냐고 반문하는 것이었다. 발코니 바깥 부분을 살펴보았다. 실리콘이 벌어져있어서 습기가 유입되고 있었다. 그래서 공실인 상황에서 바깥 발코니 실리콘을 제거하고 새로 실리콘 적압하기로 마음먹었다. 다행히 1층이어서 발코니 .. 2024. 2. 16. 뒤틀린 문틀 자가 수리 화장실 습기로 인해 문틀이 뒤틀렸다. 습기 먹은 문틀이 눈에 거슬려서 문틀을 잘라낸 후, 목재로 문틀을 덧댄 수리 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습기 먹어 뒤틀린 화장실 문틀 화장실 문틀이 습기를 먹어 뒤틀린 상황이다. 화장실에서 샤워를 해서 문틀이 뒤틀린 것이다. 이 상황을 어떻게 넘어가야 할까 고심을 했다. 뒤틀린 부분을 도려내서 수리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 인터넷에서 폭풍 검색을 했다. 문과 문틀 교체는 40~50만 원 정도면 하지만 자가 수리하기로 했다. 준비물 뒤틀린 문틀을 도려내기 위해서는 준비물이 필요하다. 다이소에서 구입한 줄톱과 망치, 끌이 필요하다. 끌의 경우 줄톱으로 썰어낸 부위가 일부 떨어지지 않을 때 끌로 치면 떼어낼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다이소에서 구입한 줄톱이 2000원 밖에 하.. 2024. 2. 15.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